안녕하세요

본인은 비제이 백작에서 만든 낚싯대를 좋아하는 낚시인 입니다
백리s 32대 쌍포, 백레s 29대, 주몽2 28대 쌍포 보유중이며
받침대 또한 전부 깔맞춤을 했을 정도로 주력 로드로 사용 중 이구요
많은 로드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연스럽게 가장 손이 많이 가게되는
낚싯대는 백작의 로드들 입니다
내년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급 낚싯대 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구요
간혹 백작 낚싯대가 잘 부러진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본인은 지금까지 보증서를 사용할 일도 없을 정도로 낚싯대에 문제도 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좋은 이미지의 백작이었어요
하지만 애정과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과 섭섭함도 너무나 크네요
구매한지 만 5개월 정도 밖에 안되었고
사용횟수는 6~7회 정도 밖에 안될것 같네요
사진 첨부하겠습니다 보시고 판단해주세요
솔직히 원래부터 있었는지 언제 부터 인가 생긴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백작이니깐 문제없겠지 라는 생각으로 확인 조차 하지않고 사용 했으니까요..
이 정도의 기포는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요…?
그런데 문의를했더니 기포가 어느 정도냐? 어떤 상황이냐? 등등
묻지도 않으시고 바로 보증서 사용해서 절번 교환하거나 수릿대 구매해야한다는 답변은… 정말 실망스럽더군요
낚싯대를 사용하는 낚시인들이 그렇게 간단한 방법을 몰라서
문의 드리는게 아닙니다…
본인의 과실로 낚싯대에 문제가 생겨 a/s 받아야 하면 정당하게 비용 지불하고 a/s 받는게 당연하겠죠
하지만 기포는 다른 문제라 생각 됩니다
정말 너무 실망스럽고 섭섭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
비제이 백작 낚싯대를 좋아하는 어느 낚시인의 투정이라 생각해주세요